주요서비스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매체정보 바로가기
로그인 바로가기
기사검색 바로가기
전체서비스 바로가기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
UPDATE. 2024-04-22 15:07 (월)
기사검색
상세검색
닫기
종합
정치/선거
사회ㆍ행정
농업ㆍ경제
교육ㆍ문화
사람들
인터뷰
인물탐방
장터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독자마당
PDF
디카세상
닉네임
비밀번호
제목
내용
나팔꽃과 자전거... 나팔꽃 옆으로 어느날 자전거가 이사를 왔다. 자전거 옆으로 나팔꽃이 이사를 왔는지도 모르겠다. 서로 서먹하기만 하고 낯설기만 한 나팔꽃과 자전거... 그렇게 어색한 시간을 보내던 중 어느날 아침 자전거는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항상 차갑고 딱딱하기만 하던 몸에 무언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전해진다. 둘러보니 저 만치 있던 나팔꽃이 어느새 가까이 다가와 웃으며 따뜻하게 포옹한다. 아름다움을 함께 나눠준다. 친구가 된 자전거와 나팔꽃, 그렇게 자전거에 아름다운 나팔꽃이 피었다.
파일1
DSC_5716.jpg
삭제
첨부자료
게시물 옵션
비밀글로 설정
자동등록방지
위로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종합
전체
알뜰장터
사회ㆍ행정
농업ㆍ경제
교육ㆍ문화
인물ㆍ칼럼
전체
이 주에 만난 사람
인물탐방
스포츠ㆍ탐방
3.11전국동시조합장선거
향우소식
지방선거
알림
정치/선거
보도자료
코로나19
4.15총선
6·1지방선거
전체
시민기자
전체메뉴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