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재)진안홍삼연구소 주관의 제3회 홍삼 창업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 대상(대박상)을 받은 이가 눈길을 끈다. 대상 수상자가 마을간사라고. '홍삼을 이용한 기능성 간장 제조'는 "실질적 창업에 이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다듬어진 아이디어였고 참신함이 돋보였다"는 심사평으로 유수의 관내외 기업과 개인들을 제치고 수상하게
라이온스 클럽. 1917년 6월 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시에서 멜빈 존스라고 하는 한 젊은 시카고시의 보험원이 협회를 창설하였다.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불우한 사람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라이온스 인터내셔널이 설립 되었다. 미국 전역에 걸쳐 봉사심이 투철한 사람들이 모였고, 라이온스 클럽은 급격히 늘게 되었다. 기원전 2200년부터 '사자'는 모든
이근석(55) 위원장은 전주에 거주하고 직장은 완주이지만 우리에게 꽤 익숙한 얼굴이다. 진안군 마을만들기와 함께 한 시간이 있었기 때문이다. 전북의제21로 2007년 제1회 마을만들기 전국 대회 때 방문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다. 축제운영위는 3해째 맡고 있는 그. 지난 마을축제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진안과 꽤 친숙해졌다. 어떻게
"고추가 약 안치고 돼?" 유기농 고추를 재배하는 곳이 있다. 쌀이 주작목이지만 밭작물의 친환경화에도 애쓰는 모습이다. 지난 12일 성수면 지동마을의 이형문(38)씨를 찾았다. 지난주 작목반 품평회에서 만나 이야기를 듣고 친환경농업을 희망찬 목소리로 말하던 그였다. 아버지인 이의철(67)씨가 대표로 있지만 관리는 그의 몫이라고 했다. 지동
약초의 소비가 향후 5년 이내에 지금 소비되는 양보다 최소 5배에서 최대 10배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예측은 미래농수산 정책포럼 간담회에서 이야기 됐다. 앞으로는 약용작물이 기능성 식품원료로 사용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소비자들도 약용작물을 선호하는 추세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는 지속적으로 상승 곡선을 나타내고 있다. ◆
지금은 진안농협 마령지점으로 바뀌었지만 마령에는 마령농협이 있었다. 마령농협은 1996년까지 마령농협으로 존치되었지만 이후 진안농협에 합병되었다. 이러한 과정의 산 증인이 김성식 진안농협 마령지점장이 아닐까 싶다. 김 지점장은 80년도에 마령농협에 입사를 했다. 그리고 20년 동안 마령에서 근무를 했다. 물론 합병이 이루어진 후에도 변함없이 업무를 보았다.
수항리 대동마을 회관에서 출발해 정천면 소재지 쪽으로 뙤약볕아래 아스팔트 위를 걷는 행렬이 길다. 스무명이 넘는 인원. 어른도 보인다. 금산간디학교 학생들이라 한다. 지난 22일 오전 다양한 개성의 아이들이 열을 맞추어 즐겁게 걷는 모습을 길위에서 보았다. 사진을 찍을때에도 지친기색없이 즐겁게 포즈를 취하고 웃으며 반응하는 모습이었다. 한 달 국토대장정 일
교과부의 학교통합지침이 담긴 교육법개정 움직임에 지역 전체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나우교육연대가 주도한 법개정 반대 서명도 이장협의회와 한농연이 참여했으며 공무원노조와 각 사회단체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서명에 동참하는 이가 늘고 있는 가운데 1만명을 목표로 서명을 주도하고 있는 진안군 이장협의회의회 손동규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