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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습지권역 우리가 구경도 잘 하고, 꽃도 많이 밨다.세상도 좋아서 구경도 잘 하고 왔다. 꽃도 많이 봤다.목사님도 수고하고, 선생님도 수고했습니다. 우리가 구경한 거는 선생님 덕이다.우리 동네는 유월 1일날부터 밥 해 먹는대요. 우리 동네 권대성씨가 죽었다. 너무 한심하지요.나이 84세이다.
종합
진안신문
2023.06.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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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여행을 갔다. 여수로 가서 점심을 꼬막 밥을 먹고,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갔다.관람차 타고 30분 구경했다. 구경을 하고 나니 마음이 즐겁고 눈도 즐거웠다.꽃밭에서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오면서 남원에서 저녁을 추어탕을 먹었다.식당에서 노래방을 틀어주서 한바탕 신나게 놀고 오았다. 오늘 참 행복했다.지난주에 아들, 딸이 와서 오미자 밭에 풀매로 와는데, 오미자가 안 열려서 재미 없시 일 하고 갔다.6일 날은 아침 6시에 고사리 꺽는데, 큰 며느리가 왔다. 고사리 삶아 널어 놓고 갔다. 소고기, 도나스 사고, 옷도 사 왔다
종합
진안신문
2023.06.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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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금요일 날은 일자리 하고 집에 있다.우리 선생님은 너무 너무 좋은신 분이다. 만날 먹을 거 간식 주시고, 고구마도 삶아 오시고 합니다. 목사님은 쌍화차 끓려다 주시고, 우리는 학교 가면 행복합니다.5일 날은 밭에 쪽파 씨 캐고, 멍덕 파 씨 따고, 열두시까지 다 못따고 왔다. 너무 뜨거워서 너무 힘드렀다.점심 먹고 누워 있다.전주 우리 남동생이 토요일 날 왔다. 옷닭 삶아 먹었다. 그거 조금 먹더니 점심했는디 밥도 안 먹고 가네.내 마음은 서운하네. 요세는 계속 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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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6.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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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목요일, 학교 가서 공부하기 전에 떡하고 생각차 하고 맛잇게 잘 먹고 공부하는데, 목사님이 차를 맛잇게 타 주셔서 정말 잘 먹었습니다.공부하고 4시에 도예 만드는데 정말 재미잇게 하고 왔다.딸, 셋째아들, 금요일 밤에 와서 잠 자고, 토요일 날 일하고, 옥수수 밭에 비료하고, 풀약도 하고, 오미자 밭에 가양 풀약하고, 고구마도 한 골 심고, 일요일 고사리도 끅거서 살마 늘어놓고, 점심 먹고 정구지, 상추, 참나물 하고 가주 갔다.아들, 딸, 일하고 나는 골프처로 가서 처는데 7바퀴 돌고, 5섯골 넣다.25일은 산악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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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6.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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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화요일은 진안 장 날. 집에서 행복차로 동향서 삼십분 기다렸다.버스가 와서 그 버스 타고 진안시장들어가니 깽가리 치고, 쿵작쿵작하고, 와글와글했습니다. 추첨도 하고.그란데 나도 거기서 조금 앉자 있다 얼른 와야 하기에 터미널에 갔더니 진안군분들 다 나왔는가봐.다니다 보면 좋으신 분들이 많아요.누루골 사시는 성남수씨는 좋은 일 많이 하시데요. 잠깐 버스를 같이 타고 진안 가는데, 뒷자리에 있다가 얼른 나와서 유무차 다 올려주고, 보따리 다 받아 주시고.차 안에 덥지도 안 한데 에어콘을 켜서 어찌 추운지 말 해도 소영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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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5.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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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오고 있다.우리 참깨를 심었다. 비가 와서 잘 나겠지. 농사는 하나님 덕이다. 우리가 살고 못하는 거는 내복이다.우리 교회 서 야외예배를 갔다. 가서 점심을 먹고 왔다. 점심도 잘 먹고, 구경도 잘 하고, 목사님 말씀도 잘 듣고, 떡도 잘 먹고, 참외도 잘 먹었다.점심도 맛있게 해 주어서 잘 먹었다.우리는 참깨도 인재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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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5.3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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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가 5월 15일에 일본으로 4박5일 수학여행을 떠났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하늘로 날아 일본 공항에서 내려 선생님 말씀을 따라 숙소로 들어가 저녁밥 먹고 친구들하고 이야기 꽃을 피우며 재미있게 놀았단다.나영이가 중 일학년 때 우리 가족 여행 할 때가 좋았다. 하지만 벌써 세월이 이렇게 빨리 흘렀다.나도 일본 가족여행을 갔을 때, 일본 시내는 가장자리에 차 한 대 있는 것을 본 적이 없고, 사람이 한 명이라도 오고 가는 것을 못 봤고, 시내가 그렇게 깨끗하던데.지금은 더 좋아. 더 조와졌어라고 해.목요일에 우리 행복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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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5.3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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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요일이다. 오늘은 비가 온다. 우리는 아직 모가 안 커서 모도 못 심는다. 세월이 가다 보면 하는 때가 오게지.모자리 한 지가 삼십일 되야 심는다. 아직 모자리 한 지 이십일이다. 때가 되면 하는 때 오게지.나는 오늘 비가 와서 배추 모종하고, 근대 모종하고, 비루 주고 했다. 비가 와서 잘 살게지.모종은 비가 와야 잘 산다. 고추 모종도 비가 와야 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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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5.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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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날씨가 너무 덥다. 밤낮 차이가 너무 많이 나요. 밤은 쌀쌀하고 춥고, 날은 너무 뜨거워. 사람이 견디기 힘드는데 식물이 어떻게 견딜까.안타깝다.나는 어깨가 아픈대 의료원에 가서 주사를 맞았는대 3주로 연속 맞으라 해서 집에서 주사 맞으로 출발할 때는 비가 안 왔는대 진안에 가니까 비가 엄청 쏟아져서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런대 신경과 과장님이 안 계시여서 그냥 돌아가라 했다.비가 이렇게 오는대 늙은이가 어떻게 가라고 해. 우산이라도 하나 주세요. 우리 집은 동향에서도 또 차 타고 가야 되는데 우의라도 하나 주세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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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5.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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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노인일자리 하고 오후에는 옥수수 밭 손 밨다.12일 오전에 일자리 하고 오후에 골프처로 갔다. 6섯바퀴 돌고 왔다.고구마 심는데 비가 와서 정말 좋았다. 목요일 학교가는데 면서기도 왔다. 우리들을 보로 와서 반가웠다. 그리고 우리 선생님 어버이날 꽃 케이크를 사 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학교 갈 때 마다 간식을 꼭 주셔서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미술선생님께서 목요일 마다 그림 기리고, 색칠하고, 두 분 덕분에 정말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16일 일자리 오전에 끝나고 오후에 골프치로 가서 7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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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5.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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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날 우리 큰아들하고 마이산 농장에 가서 아들은 표고버섯 따고, 나는 곷밭 매고, 취나물 뜯고, 취밭 매고, 점심때가 되서 차 타고 집으로 달려와서, 아들 차 타고 집으로 달려와서 아들은 점심 식사하고 진안으로 공부하로 갔다.나는 집에서 표고버섯 썰어 널고, 취나물 쌀마 널고, 오늘은 많이 바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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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5.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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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달은 가정에 달, 행사의 달이다. 5월에는 부처님 오신날, 5월에는 행사의 달, 아름다운 달입니다.5월9일 화요일, 나는 오전에 노인일자리 일 하고, 오후에는 밭에 나가 들깨씨 *갈고, 옥수수 심고, 더덕밭 풀 매고, 들깨 심을 밭 풀 매다가 힘들러서 목말라서 도라 오는대 다리가 아파서 집으로 걸어오는대 죽을 것 만 같았다.수요일은 일자리 일 하고, 점심식사 하고, 안성 시장에 가야대는대, 안성으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12시 30분 버스로 동향으로 가서 안성으로 들러가는 버스가 한시 40분 버스가 있다 해서 타고 갔다.안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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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5.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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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날은 큰 아들, 큰 며느리가 와서 식당에 가서 점심 식키서 삼겹살 구어서 맛이게 잘 먹고 집에 와서 고사리 끅거 놓고 *게두릅 꺽어서 가주 갔다.소고기도 사고, 과일도 사고, 선물도 사 왔다. 용돈도 많이 주고 갔다.금나게 바뿐데 나 밥사주고 가내.8일 날도 큰 아들이 엄마 꽃 못다라 주서 겐찬다 그랬다. 모두 미리 와서 외식 했잔아.지난 토요일 셋째아들, 셋째 며느리, 손자 심준범, 손자 심현범 가족이 왔다.비가 많이 와도 아들은 일을 하고, 일요일 고추 모종 사다 심어서 말목도 박가 놓고 갔다. 돼지고기, 삼겹살, 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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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5.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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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 목요일(음력 3월5일), 오늘은 돌봄이가 꽃도 다라주고 가네.어버이날 도라온다고 학교에서는 예뿐 꽃, 떡얼 주었습니다. 떡이 맛이 있섰다.비가 4일 동안 왔다. 해갈 비는 잘 왔다.일요일 날은 큰 아드리 어버이날 도라온다고 맛인는 점심 사주고 갔습니다. 마트 가서 내가 잘 볼 거 무거운 거 다 사서 갔다 주네. 너무 고마웠다.마당에 심울 고추모 사고, 가스 건전지 사고, 진간장 이거 저거 삿던이 좋았다.고추모 겁나기 비싸. 한 포기 오백원 하네.봉곡마을 심을보씨는 모을 다 심었다. 지난달부터 심기 시작했다.모두들 이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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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5.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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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온난으로 내가 알 수 없는 희귀한 병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팔십이 넘어 야밤에 응급실에 오기는 난생 처음이다.한기가 들며 온몸이 쑤시고 아파 도저히 참기 힘들다. 의사 선생님이 물어보는데, 너무 아파 답변도 제대로 못하고 마구 떨기만 했다.옆에서 영감이 답변하고, 알아보니 몸살 감기라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고, 링겔을 맞은 뒤 응급실에서 입원실로 옴겨 그곳에서 이틀이 지났는데도 내가 어떻게 왔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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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5.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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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0일 날 청송 주왕산에로 산악회 가는데, 삼남관광 계북 7시30분에 타고 갔다. 가서 보리산도 좋고, 바위도 좋고, 절벽사이 올라가는데 폭포도 있고, 정말 구경도 잘 하고 운동도 잘 했다.행복했다.주말에는 둘째아들, 심민우 손자, 셋째아들, 딸하고 왔다. 밭에 비니리 씨워서 옥수수 심고, 오미자 밭에 망도 처고, 더덕밭에 말목 박아서 줄도 처 놓고, 약콘도 심어놓고, 금요일날 오후 넉게 와서 저녁은 장작물에다 고기 목살, 갈비, 삼겹살 구어서 맛있게 잘 먹고, 둘째 며느릭 장을 골고로 사 보내서 반찬거리도, 소고기도, 과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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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5.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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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봄 날시가 하창하여 꽃들이 이리봐도 저리봐도 아름다운 꽃들이 어찌그리 곱고 이뿐지.나는 꽃만 보면 눈을 딜 줄 몰라. 사람이 늘근게 꽃이 너무 좋아.지난 목요일에 임실 옥정호 붕어섬으로 나들이를 나갔는대, 목적지 당도하니 방가운 유승룡 목사님과 사모님이 와 계시여 방가운 얼굴을 보니 기뻐습니다.거기에 꽃들은 엇지나 화창하고 아름다운지. 어찌나 곱고 이뿐지. 왜 그리 이뿌고, 나는 너 한태 반했다.그리고 점심식사 하는대 찬이 맛이 잘 드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유승룡 목사님과 사모님과 애뜨락 요산공원 가니 경치가 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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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5.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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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0일 목요일 날은 행복한 노인학교에서 구경하고 왔습니다.임실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 저수지 흔들다리를 건나보고, 보기 좋은 꽃 구경.너무 너무 그 꽃 보는 순간 행복했다.22일 날은 우리 동생이 전주서 왔다. 점심먹고 바로 가네. 내 일좀 하고 가라고 한 개 나중에 또 온다고 하고 갔다.용돈을 올때마다 주고, 교직 40년 했지만 나는 항상 받아. 오늘날까지.이제 호박씨도 심어야 한다. 넝쿨콩도 심고.25일 날 감기가 살짝이 와서 집에 있는데, 돌봄이가 와서 보건소로 갔다. 가랑비 와서 돌봄이 차 타고 갔다 오니 좋았습니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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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문
2023.05.08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