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희(78, 동향 학선리 중신동)

지난 일주일, 넘도 비가와 고추따지 못하였습니다.
사고도 고추 따다 점심 먹을 때, 경운기 움직이는가 바바라하니 성영경이 가보니 무얼 잘못건드렸는가 자쿠 움직이면서 밥 먹는데로 와 아줌마 배로 지나가 만이 다칫어요.

일일구 불러 18일 점심먹다 전북대 병원 엉겁실에 있다.
이것도 비가 너무 만이 온 까닥이지요.
성영경 학생이 이번 했습니다.
이 학생 하루속키 회복되어 함깨 공부하면 해요.

이른일 업서면 해요.
생각하면 옷삭해요.
촌에서 밥뿌기 일 하다보면 이륵게 사고가 나요.
일분일초가 새로워요. 언제쯤, 빨리 회복할까 기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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