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임(80, 동향면 학선리)

강점석 장노님은 6월2일 날 생신이라고 십칠년채 마을 분들 모시고 점심식사을 진안 행복한 식당에서 했습니다.
해마다 그러캐 합니다.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자, 손여 모두 와서 참석하고, 보기 좋고 행복해 보임니다.
그게 십지 안는 일인데, 십7년을 밥을 준데요.
우리 마을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니 그럭캐 좋을 수가 없네.
마을분들 점심때 만나서 와글와글 그리 좋을 수가 없네요.
각각 일하고 식사 때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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