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을 하니 마음도 즐겁고, 눈도 즐겁고
매주 일하러 오는 아들, 며느리, 딸 들
권정이(81, 동향면 학선리)

골프장에서 여행을 갔다. 여수로 가서 점심을 꼬막 밥을 먹고,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갔다.
관람차 타고 30분 구경했다. 구경을 하고 나니 마음이 즐겁고 눈도 즐거웠다.
꽃밭에서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오면서 남원에서 저녁을 추어탕을 먹었다.
식당에서 노래방을 틀어주서 한바탕 신나게 놀고 오았다. 오늘 참 행복했다.
지난주에 아들, 딸이 와서 오미자 밭에 풀매로 와는데, 오미자가 안 열려서 재미 없시 일 하고 갔다.
6일 날은 아침 6시에 고사리 꺽는데, 큰 며느리가 왔다. 고사리 삶아 널어 놓고 갔다. 소고기, 도나스 사고, 옷도 사 왔다.
오후에 골프처로 가서 7박퀴 돌고, 30, 25미터 넣다. 오전에 일자리 하고 오후에 골프처로 가서 6섯박기 돌고 5미터 2번 넣고 와서 옥수수 밭 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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