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10월 마지막 한 주
문대리자(83, 마령면 평지리)

10월 마지막 주, 재미있고 즐거웠다.
그제는 중학교에서 어울리는 한마당을 했고, 어제는 영어반 친구들하고 무주 단풍 구경가서 재미있고 즐거웠다.
가울 소풍 겸 하루가 지나갔다.
산에는 울긋불긋, 들에는 공명알 많이 데글데글.
추수 끝난 들판, 쓸쓸하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