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준(캄보디아)

지난 12월 9일 수요일에 진안성당에 있는 인보다문화센터에서 크리스마스 준비를 했습니다.
특히, 이주여성에게만 특별히 선물을 해 줬습니다.
하지만 그 선물은 이주여성들 만들어야했습니다.

선생님께 그냥 만들면 재미가 없다고 그래서 잘 만든 분1명만 골아서 선물이 있다고 했습니다.
학생들은 선물을 갖고 싶어서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1시간 동안 크리스마스트리를 모두 다 완성했습니다.

가장 잘 만든 사람은 필리핀에서오신 자디라는 분이 차지했어요.
기념사진도 찍고 맛있는 점심식사도 함께 먹었습니다.
이 크리스마스트리가 보기에는 만들기 쉽게 보이지만 직접 만들어 보면 쉽지 않아요.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