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순(장수군 계북면 원촌)

대구 큰 며느리가 당뇨로 앞파서 범진이, 해미를 공부 더 가르쳐야 하는데 형편이 골란해서 못가르친다고 하니, 애들 자근아버지들이 회비 보태준다고 한다.
안성딸하고, 사위하고 손자들하고, 21일 장인어른 생신이라 내복 한 벌식 사고 양말도 한타스 사고, 술도 사가지고 와서 저녁 식사하면서 술도 나누면서 놀다갓다.
대리운전부러서 갔어요. 그런데 술이 취하여 잘 갓는지 궁금해서 전화를 햇더니 잘 드러왓다고 해서 마음 놋크 잣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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