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복순(75, 동향 자산리 대야) 불숙 차자오넌 손님처럼 새해도 왔습니다. 몹시도 추운 날씨에 진안장에 우리집 아자씨가 가셔서 오십오년만에 첬 선물로 공책 뇌권 사오셨습니다. 떨이넌 손으로 글씨 써와고 꾸지럼 모했습니다. 속 마음언 아파아도 표인하지 안했습니다. 내가 용기 내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했습니다. 덤으로 받은 인생 기뿌게 바닫습니다. 감사하면서 압으로 추억으로 생각합니다. 진안신문 webmaster@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불숙 차자오넌 손님처럼 새해도 왔습니다. 몹시도 추운 날씨에 진안장에 우리집 아자씨가 가셔서 오십오년만에 첬 선물로 공책 뇌권 사오셨습니다. 떨이넌 손으로 글씨 써와고 꾸지럼 모했습니다. 속 마음언 아파아도 표인하지 안했습니다. 내가 용기 내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했습니다. 덤으로 받은 인생 기뿌게 바닫습니다. 감사하면서 압으로 추억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