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희(78, 동향 학선리 새울)

4월4일 일요일은 사순절 부활주일입니다. 우리 봉곡교회에 봉사하는 목사님, 선생님, 식당에 봉사하는 여러분에게 감사함니다.

사순절 부활절에 우리 강권사 도움받아 샬롬찬양대 하얀 까운 입고 거룩하고 행복하게 찬양했지요.
우리 봉곡교회 5십2년만에 기적갔지요. 처음으로 환하게 까운입고, 찬양하는 젊고 힘찬 찬양대 복 받았습니다.

목사님, 장논님, 권사님, 집사님들 수고하며, 봉사하며 우리교회 발전하여 감사함니다.
날씨는 고루지 못한 이때에 만물이 소생하는 봄꽃 피우고, 새는 추녀 끗테다 집지고 알나요.

뒷산에 꿩이 껄껄하며 울고 날라가요. 온갖 새가 비비배배 새가 우러요. 봄은 봄이요. 바람 살랑살랑 불고 봄이 왔나바요.
우리 찬양대 행복 받아 감사하고 항상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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